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전문 브랜드 푸디버디가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을 선보이며, 키즈 간편식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푸디버디는 이번 신제품을 간장 베이스에 국산 아카시아꿀, 배, 매실 등을 더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어린이 전용 비빔면으로 기획했다.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아 맵지 않고, 구운 김과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봉지면과 컵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특히 귀여운 판다 캐릭터 어묵인 ‘판디 어묵’을 포함해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나트륨 함량은 약 760mg으로, 성인용 비국물류 국수류
하림의 어린이식 전문 브랜드 푸디버디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해 5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푸디버디는 해당 취지에 공감해 이번 참여를 결정했다.하림산업 정민주 마케팅본부장은 함소아한의원 조현주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함께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의 마케팅본부 장진항 이사를 지목했다.정민주 본부장은 “아동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사회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