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지 않은 간장 베이스... 건강한 재료와 낮은 나트륨으로 아이들 식탁 겨냥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전문 브랜드 푸디버디가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을 선보이며, 키즈 간편식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전문 브랜드 푸디버디가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을 선보이며, 키즈 간편식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전문 브랜드 푸디버디가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을 선보이며, 키즈 간편식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푸디버디는 이번 신제품을 간장 베이스에 국산 아카시아꿀, 배, 매실 등을 더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어린이 전용 비빔면으로 기획했다.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아 맵지 않고, 구운 김과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봉지면과 컵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귀여운 판다 캐릭터 어묵인 ‘판디 어묵’을 포함해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나트륨 함량은 약 760mg으로, 성인용 비국물류 국수류 대비 약 38% 낮아 건강한 식단을 고려한 점도 특징이다. 면발은 국산 쌀을 함유한 건면으로,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두 번 건조해 소화가 잘 되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제공한다. 1mm 가는 면 두께로 마지막 한 가닥까지 불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출시 전 사전 테스트를 위해 4세부터 8세까지의 키즈 체험단 50인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맛과 식감, 외관 등 전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어린이 전용 간편식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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