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세계보건기구(WHO) 주관 건강증진병원(HPH)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유효하다.건협은 2010년 국내 건강검진기관 처음으로 HPH 회원기관에 가입한 이후, 전국 17개 지부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건강상담, 운동처방, 금연·절주 교육, 걷기 앱 ‘메디워크’ 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2024년 기준, 약 960만 명이 건협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전국적으로 576만 건 이상의 암 검진을 통해 6138건의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 연계에 기여했다.또한, 건협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검진, 아동 식사지원, 희귀질환자 치료비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이재협 병원장이 제8대 한국 건강증진병원협회(HPH) 회장으로 취임하였다고 전했다.한국 건강증진병원협회는 의료의 질을 개선하고 병원 및 보건의료기관, 지역사회와의 관계 개선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이재협 병원장은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과 공공의료본부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병원 사업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협회장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2년이며, 향후 협회장으로서 국내 건강증진병원 14개 회원 기관을 대표하여 △국내·외 건강증진병원 컨퍼런스 개최·참가 △건강증진관련 교육 △해외 건강증진병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지난 7월 출간한『즐거운 건강놀이터, 건강증진병원』을 전자책(E-book)으로 발행했다.『즐거운 건강놀이터, 건강증진병원』은 한국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HPH) 조정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이 건강증진병원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제작된 책이다.주요내용으로는 건강증진병원의 개념과 역할, 건강증진국가의 지향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질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건강증진 활동 등을 담았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더 많은 사람이 쉽고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전자책(E-book)을 발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전자책 발행이 건강증진 개념을 널리 확산시키고 우리 국민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