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병원이 뇌신경 질환 전문 치료를 위한 뇌신경센터를 개소하고, 구본국 신경과 전문의를 초빙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하는 뇌신경센터는 두통, 어지러움, 손발 저림 등 신경계 이상 증상부터 뇌졸중, 뇌경색, 말초 신경 질환, 치매 등 다양한 뇌신경계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료 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증가하는 뇌신경계 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본국 원장은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한 신경과 전문의로,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해 왔다. 특
곧바로병원이 인공관절수술 로봇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이하 마코)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입으로 곧바로병원은 마코로봇의 운영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승준 병원장은 “곧바로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코 로봇수술의 도입과 로봇수술센터 개소는 우리의 수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곧바로병원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첨단 의료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
인천 곧바로병원은 척추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신경외과 전문의 김준원 원장을 영입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김준원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수료 중이며,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인턴을 마친 후 고려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진해 해양의료원 신경외과 과장과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전임의 및 과장을 역임하며 다년간 척추 질환 치료와 수술 경험을 쌓아왔다.김 원장은 특히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척추관 협착증, 척추골절, 허리·목 디스크 등 다양한 척추 질환 치료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근막통증유발점 주사자극 치료(TPI)와 신경차단술 분야에서도 전문 교육을 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