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유망 골프선수 김현욱, 최준희와 메인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서 NH농협은행은 두 선수를 공식 후원하며, 향후 대회 출전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에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계약에 따라 두 선수는 향후 대회에서 NH농협은행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며 출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김현욱 프로는 2024년 챌린지투어 9회와 16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통합랭킹 1위와 함께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한 실력파 루키다. 2025년 KPGA 투어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최준희 선수는 전국체
동아쏘시오그룹은 2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1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서선원 사무총장,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함정우, 이동민 선수가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임직원이 참여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으로 1억 원이 마련됐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함정우, 이동민 선수가 각 1천만 원씩 기부에 참여했다.프로골퍼 박상현 선수는 2018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