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오늘 서울 63스퀘어에서 창립 56주년을 맞아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제8대 엄종대, 제9대 정태석, 제10대 송기진, 제11대 김장학, 제12대 김한, 제13대 송종욱 은행장이 참석했다. 역대 광주은행장들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적 변동성이 커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해있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장기적 관점에서 광주은행의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나아가 지역과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온 힘을 쏟
광주은행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100호점 선정식을 광주 북구 임동에 위치한 '서림지역아동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은 2015년 시작한 광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한 해 약 4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총 45개소에 이르는 노후화된 광주·전남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를 지원했다. 차해영 서림지역아동센터장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환경개선이 아동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
광주은행은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수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국내 외국인 거주자 특화 체크카드인 ‘Together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Together체크카드’는 12세 이상 외국인 거주자 중 외국인 등록증·국내거소증 보유 시 발급 가능하다. 기본 캐시백 혜택은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제공한다. 전월 실적 및 월간 통합 캐시백 한도의 제한이 없다. 추가 캐시백 혜택으로는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고객의 카드 소비 성향을 분석해 서비스를 구성했다. 커피, 쇼핑, 주유, 백화점, 슈퍼마켓, 영화, 교통, 편의점 등 생활서비스 영역에서 이용 시 0.2%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추가 캐시백
GC케어(대표 안효조)가 전북은행∙광주은행과 헬스케어 연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GC케어가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북은행∙광주은행 마이데이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의 질병 예측’으로, 모바일로 손쉽게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직장인 스트레스 관리’는 자가진단 문항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체크하고 결과를 분석해 스트레스 원인과 대처법을 알려준다. 또 ‘나의 질병 예측’은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테스트를 통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과 동일 연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