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새만금 지역의 김 육상 양식 사업 발전을 위해 정부 기관, 지자체, 학계, 어업인 단체 등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풀무원은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 글로벌 김 육상 양식 사업 성공을 위한 민·관·학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 협약에는 풀무원을 비롯해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지역 어업인 단체, 공주대, 포항공대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식에는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군산시 김영민 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풀
경제산업일반
이지민 기자
2025.02.14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