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대표 신동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해외실증(PoC, Proof of Concept) 지원사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휴런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내 PoC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휴런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간 타이완과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그 결과 타이완의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칠리 엔터프라이즈(Chilli Enterprise)를 통해 휴런 제품 판매를 이끌어 냈고, 태국의 출라본(Chulabhorn) 병원 및 싱가포르 종합병원과는 휴런 시제품 사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싱가포르의 닥퀴티(Docquity)에 뇌신경질환 진단 강의 영상...
뇌신경질환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은 국내 PACS 점유율 1위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김동욱)와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휴런은 치매, 파킨슨, 뇌졸중의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을 통해 판독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어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이 제품들은 2등급 의료기기에 속하며 파킨슨병을 진단 보조하는 mPDia는 4월 중 3등급 의료기기로 허가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체결된 구매계약 제품 중 하나인 파킨슨병 분석 소프트웨어(Veuron-Brain-mN1’)는 휴런의 독자적인 촬영 프로토콜 방법과 영상 가시화 기술을 바탕으로 MRI 영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