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여의도 더현대서울 3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가니는 젊은 층 사이에서 개성가득하고 감각있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전국 9개 매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고, 올 10월말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비 80% 가까이 신장했다.가니는 덴마크의 리빙 공간에서 영감 받아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감각을 더해 누구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으로 더현대서울 매장을 구성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단계 개선된 인테리어를 적용한 첫 매장이다. 리사이클 패널을 활용한 집기와 밝은 컬러의 인테리어가 서로 대비되며 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프랑스 듀오 디자이너 브랜드 코페르니(Coperni)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패션과 스포츠, 테크의 결합에 주목해 온 푸마와 코페르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푸마의 클래식 실루엣을 코페르니 특유의 미래지향적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어패럴부터 풋웨어, 액세서리까지 풀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더현대서울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 라인업을 전부 만나볼 수 있다. 푸마X코페르니 팝업 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가 1일부터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선유로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선유도역 2·6번 출구 일대 ‘선유로운 상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골목상권인 ‘선유로운 상권’의 명칭은 신선들이 노닐던 곳으로 알려진 ‘선유도(仙遊島)’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여유롭고 유유자적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선유로운 상권의 캐릭터인 ‘선이, 운이, 로이와 함께 떠나는 신선들의 마을’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참여자들이 마치 신선이 돼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선유로운 팝업스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가 지난 28일 더현대 서울에서 메이드 투 라스트 팝업 행사를 개최하며, 브랜드의 순환 경제 프로그램인 멀버리 익스체인지(Mulberry Exchange)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는 순간을 가졌다. 이날 배우 신예은은 멀버리의 이즐링턴 버킷을 착용하고 행사 오프닝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즐링턴 버킷은 탄소 중립 가죽으로 만들어져 멀버리의 메이드 투 라스트 이념을 보여주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멀버리 익스체인지’는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멀버리 제품을 반납하면 새 제품 구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반납된 제품에는 전문적인 수선 및 복원 과정을 거쳐 새로운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