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최근 3개월간 온라인 델리 매출은 27% 상승했고 주문고객 수도 3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홈플러스 관계자는 "‘마트직송’이라는 맞춤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메가 히트 상품인 당당치킨부터 김밥, 초밥 등 외식 수준의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고객 호응이 뜨거웠다"라며 "이와 함께 먹거리 주문과 장보기를 동시에 할 수 있고, 4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으로 마트 델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송받을 수 있는 높은 편의성도 주효했다"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델리의 이런 전략은 모든 연령대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비교적
KOREA HEALTHTECH FAIR in India 2024 (KHF in India 2024)가 인도 뉴델리에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도 당뇨특별전’이 기획되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인도의 당뇨병 시장에 주목하고, 국내 우수 헬스테크 기업에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인도의학연구위원회(ICMR)의 지원으로 마드라스 당뇨병 연구 재단이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도는 전 세계에서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로, 전체 인구의 11.4%인 1억 100만 명이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추산되었다.당뇨 인구의 증가는 이전부터 인도 사회의 지속적인 문제로 제기되었으며, 특히 오늘날에는 인도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