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유영제약은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사랑의 도서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유영제약 사랑의 도서 기증 캠페인의 기증자는 총 32명, 기증권수는 285권으로 집계됐다.이번 캠페인은 도서 나눔으로 소외계층에 온기를 전달하고 자원 재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으며, 유영제약 임직원들은 만화, 아동도서, 자기계발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중고책을 기증하며 자원 재순환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도서는 사단법인 땡스기브(thanksgive)와 협렵된 작은도서관,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등 도서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될 예정이...
㈜유영제약이 지난 20일 저소득층 학생들의 도서 지원을 위해 도서 1000권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인 ‘땡스 기브(Thanks Give)’에 기증했다고 전했다.사단법인 땡스기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소속된 비영리단체로 도서기증, 책 읽기/글쓰기 프로그램, 도서관 수업, 그림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위기 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비 후원사업도 펼치고 있다.이번 땡스기브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은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뜻을 모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모은 임직원 기증 도서와 사내 도서관 도서는 약 1000여 권에 달한다.기증 도서는 땡스기브와 연계된 전국의 작은 도서관, 공부방, ...
삼성서울병원은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글항아리 출판사가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에 200권을 저자의 친필 서명과 메시지를 담아 지난 10일 기증했다고 밝혔다.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는 재단법인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다.이번에 기증한 은 전 교수가 진료 현장에서 직접 환자들을 만나며 쌓은 경험과 연구 결과를 담은 책으로,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북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책은 실증 사례를 토대로 남들 보다 좀 더 예민한 자신의 상태를 바로 알고, 과도한 긴장에서 벗어날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