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도서 나눔으로 소외계층에 온기를 전달하고 자원 재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으며, 유영제약 임직원들은 만화, 아동도서, 자기계발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중고책을 기증하며 자원 재순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도서는 사단법인 땡스기브(thanksgive)와 협렵된 작은도서관,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등 도서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처인 땡스기브(thanksgive)는 기업과 연계하여 작은 도서관 설립, 중고도서 캠페인 진행, 프로그램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단체이다.
유영제약 사랑의 도서 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한 기증자는 “읽지 않는 책으로 뜻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다양한 비대면 봉사 프로그램▲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마스크·마스크 목걸이 제작, ▲어버이날 건강 효 키트 전달, ▲전사 헌옷 기부 캠페인 ‘쉐어 클로젯’ 등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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