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샐러드 전문 브랜드 샐러디와 함께 협업 메뉴 2종을 선보인다. 동원F&B 대표 제품인 고단백 살코기 동원참치와 샐러드가 맛과 풍미를 더해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착안해 협업을 기획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곡물밥과 참치믹스에 채소, 달걀, 할리피뉴, 당근라페 등을 조화시킨 '동원참치마요 웜볼', 참치마요와 허니머스타드 소스, 크림치즈 등을 넣은 '동원참치마요 샌드'다.동원F&B 관계자는 “고단백 식품의 상징인 살코기 동원참치와 샐러드 브랜드 샐러디의 건강한 이미지가 조화롭기에 협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산업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브랜드와 힘을 모아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F&B의 가정간편식 ‘양반 비빔드밥’이 22일 전라북도 완주군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열린 ‘2024년 식품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식품연구원은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제품을 발굴해 매년 식품기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제품의 기술성, 안전성, 차별성,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발한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로 지은 밥과 자연재료들이 비벼져 있는 레디밀(Ready-Meal) 제품이다. ‘양반죽’을 30년 이상 제조하며 쌓아온 쌀가공 원천기술과 R&D 역량을 통해 자연재료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제
동원F&B가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와 김∙해조류 스마트 육상 양식의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제주도의 용암해수를 활용한 김 스마트 육상양식 기술개발을 본격화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지하 150미터 깊이의 암반으로부터 추출한 제주도 용암해수는 바닷물이 현무암 위주의 화산암반층에 의해 오랜 시간 동안 여과된 ‘염(鹽)지하수’다. 마그네슘, 칼슘, 바나듐 등 광물 성분이 풍부하고 연중 16℃ 내외로 수온이 안정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향후 제주도 용암해수의 장점을 살려 김을 비롯한 해조류의 스마트 육상 양식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아갈 예정이다.동원F&B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