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4’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메인 세션 중 ‘AI 기반 신약개발’에 참가했다.이번 세션에서 조혜경 신테카바이오 사장은 ‘AI 신약개발의 경험과 전망: 신테카바이오의 예’라는 주제로 AI 신약개발 현황 및 딥매처(Deepmatcher®)를 활용한 개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자체 진행 중인 약물재창출 프로젝트를 비롯해 암 신생항원 예측 및 항체신약 발굴 플랫폼에 관해서도 설명했다.또한 AI 신약 플랫폼 딥매처를 활용한 신약개발 원스톱 서비스 ‘DDC(DeepMatcherⓇ Drug Candidate)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DDC 서비스는 후보물질 발굴...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가 자사의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AI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 고도화 완료에 따른 자체 성능 검증 결과를 1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신테카바이오는 ‘10억 개 화합물 및 6백여 개의 표적 모델로 구성된 딥매처 플랫폼’을 검증하기 위해 선행 버추얼 스크리닝(DMC-PRE), 딥매처 스크리닝(DMC-SRC), 분자 동역학 기반 자체 검증(DMC-MD) 등 딥매처 플랫폼을 구성하는 세 가지 모듈에서 in silico 검증을 진행하였으며, 정답이 알려진 경우에 대해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경쟁력 있는 수준인 85%~95%의 정확도를 확인했다.특히 회사는 딥매처 플랫폼의 최종 단계인 ‘DMC-MD’ 과정을 추가하면서 성능 향상이 이...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가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AI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를 활용한 대규모 신약후보물질 발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신테카바이오는 2021년 3분기부터 딥매처 1.8버전으로 대규모 신약후보물질 발굴 작업에 돌입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로 시판된 3천여 개 치료제를 사용해 알려진 400여 개의 타깃 단백질을 탐색해 다수의 신규 약물 재창출 후보를 도출했다. 현재 글로벌 CRO와 딥매처 예측 결과의 in vitro 효능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in vitro 효능 시험은 57% 이상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유효물질 도출 비율(Hit rate)은 타깃 단백질마다 다르나 0.59%에서 60%까지 확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