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자사 인기 디저트를 형상화한 캐릭터 ‘떼리앙’을 공식 론칭했다.롯데리아는 이번 캐릭터 론칭을 통해 디저트 라인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떼리앙은 롯데리아의 디저트 메뉴를 기반으로 한 총 21종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 대표 디저트 ‘시그니처’, 여름 한정 ‘아이스샷’, 지역 맛집과 협업한 ‘롯리단길’ 메뉴 등을 각각 상징하는 형태로 구현됐다.특히 캐릭터의 외형은 한국 전통 ‘토우’에서 영감을 받아, 롯데리아의 국내 최초 햄버거 프랜차이즈라는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각 캐릭터는 무해하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