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4일 첫 요양시설인 '분당데이케어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요양시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있다.이날 개소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와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를 비롯해 신한금융그룹 관계자, 권용현 LG유플러스 부문장, 김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센터 관계자의 운영계획 발표,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인사말, 내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분당데이케어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일류 데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프리미엄 단기 주거 브랜드 ‘케어스테이’를 통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케어스테이’는 케어닥과 부동산 개발 회사 STS개발이 공동 출자한 임대사업 법인으로,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병원 인근에 머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기 주거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케어닥이 보유한 돌봄 인프라를 바탕으로 항암 치료 기간과 회복기에 최적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케어스테이는 현재 강남구 일원동 일대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로는 삼성서울병원이 위치해 있어 치료를 위한 이동이 편리해 중장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