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세계적인 미식계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을 맞아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요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가니에르 셰프는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호텔 내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방한을 기념해 마련된 스페셜 코스는 제주 봄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구성됐으며, 런치 1종과 디너 2종으로 제공된다. 코스는 자몽을 곁들인 랑구스틴(가시발새우)으로 시작해 전복 라자냐, 화이트 발사믹 부라타 치즈로 이어진다. 이어서 블랙 올리브 오리 리에뜨 라비올리와 성게 토스트가 아뮤즈부쉬(amuse-bouche)로 제공된다.메인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