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봄 바다에서 영감 받은 스페셜 코스와 셰프와의 만남 기회 제공

롯데호텔 서울이 세계적인 미식계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을 맞아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요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가니에르 셰프는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호텔 내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홀.(사진=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홀.(사진=롯데호텔 서울)

이번 방한을 기념해 마련된 스페셜 코스는 제주 봄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구성됐으며, 런치 1종과 디너 2종으로 제공된다.

코스는 자몽을 곁들인 랑구스틴(가시발새우)으로 시작해 전복 라자냐, 화이트 발사믹 부라타 치즈로 이어진다. 이어서 블랙 올리브 오리 리에뜨 라비올리와 성게 토스트가 아뮤즈부쉬(amuse-bouche)로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는 제주 옥돔과 랍스터, 숯불에 구운 채소들이 봄철 입맛을 돋우며, 송아지 고기와 완두콩 벨루테, 아스파라거스, 꽃송이버섯이 함께 서빙된다. 특히 그릴에 구운 최상급 립아이는 '게리동 서비스(Gueridon Service)'로 제공되며, 고르곤졸라 치즈를 곁들인 양배추와 보들레이즈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각 코스에는 요리와 조화를 이루는 엄선된 와인 5종이 함께 제공된다. 복숭아와 꽃 향기, 오크향이 조화로운 '페블레, 뫼르소(Faiveley Meursault)'와 잘 익은 체리와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인 '페블레, 샹볼 뮈지니(Faiveley, Chambolle Musigny)' 등이 포함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코스는 가니에르 셰프의 아이덴티티와 그가 추구하는 새로움의 조화를 담아냈다"라며 "각 재료와 소스의 개성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적인 셰프와 직접 인사를 나누고 그의 요리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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