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086450)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출범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9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렸으며,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dkma의 주요 제품인 HA 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와 최신 시술 테크닉을 공유했다. 민앤민의원 민아림 원장, 물방울성형외과 홍종욱 원장 등 여러 전문가들이 시술 노하우와 실제 적용 가능한 프로토콜을 발표했다.동국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들을 소개하며, 향후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엄과 전문화된 학술 활동을 지속할
동국제약은 지난달 22일에 이어 이달 20일에 히알루론산(HA) 필러 ‘케이블린’의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동국제약의 신규 HA필러 케이블린은 벨라스트 이후 동국제약에서 13년 만에 출시한 필러 제품이다. 기존 HA 원료와 필러제조의 노하우를 담아 시술자와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케이블린의 HA필러는 GTS-351 테크놀로지라는 제조 기술을 토대로 더마크로스 24HA 합성, 쉐입싱크 500™ HA 표준화 , 저먼 퓨리피케이션 시스템 등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들을 통해 케이블린은 안전성과 안정성, 조형성, 주입 용이성, 지속력 등의 다섯 가지 요소를 최적화했다고 동국제약 측은 설명했다.지난달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새로운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으로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MD 크림·로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배양액을 성분으로 한 스킨부스터 화장품으로, 동물과 식물, 유산균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찾았고, 케피어그레인 유산균, 병풀추출물, 지방줄기세포 추출물과 락토페린 등을 사용했다.마데카MD 크림·로션은 기존 센텔리안24 MD크림의 리뉴얼 버전으로, 80g과 200g, 로션 250g, 500g을 추가로 출시해 용량과 사용감을 다양화했다. 화상(1도)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도움이 되며,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