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086450)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출범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9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렸으며,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dkma의 주요 제품인 HA 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와 최신 시술 테크닉을 공유했다. 민앤민의원 민아림 원장, 물방울성형외과 홍종욱 원장 등 여러 전문가들이 시술 노하우와 실제 적용 가능한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출범 기념 심포지엄 현장모습 / 사진출처=동국제약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출범 기념 심포지엄 현장모습 / 사진출처=동국제약


동국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들을 소개하며, 향후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엄과 전문화된 학술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까지 포함해 총 4회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친 동국제약은 HA 필러 케이블린을 비롯해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출시하며, 비급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동국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개와 함께 실제적인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화를 위해 dkma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엄과 깊이 있는 학술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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