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은 내분비센터 출범에 맞춰 미국 메이요 클리닉 검사실의 싱 교수(RAVINDER J. SINGH, PH.D.)를 초청해 내분비계 진단검사의학에 대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지난 1월 30일(월)부터 2월 2일(목)까지 4일 동안 GC녹십자의료재단 용인 본원에서 진행됐으며, 초청된 싱 교수를 포함해 GC녹십자의료재단의 경영진 및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했다.강연을 맡은 싱 교수는 미국 명문 의료기관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내분비 검사실 소장이다. 수년간 크로마토그래피-텐덤질량분석법의 임상 적용과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석에 대해 연구해온 권위자로, 그가 개발한 연구 방법의 다수가 표준 연구법으...
엠투엔(대표이사 서홍민)은 항암 면역치료 권위자로 알려진 ‘리차드 바일(Richard Vile)’ 박사가 항암 백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엠투엔에 따르면 메이요 클리닉 리차드 바일 박사가 합작법인 MGFB에 본격 합류한다. MGFB는 엠투엔의 미국 현지 법인 그린파이어바이오(Greenfire Bio, 이하 GFB)와 세계적 의료기관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 신약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MGFB가 도입한 기술의 연구를 주도한 바일 박사는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면역학 교수이자 지난 20년간 항암 백신 및 바이러스 분야를 연구해 온 권위자다.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300개 이상의 논문으로 발표했으며, 바일 박사...
엠투엔(대표이사 서홍민)이 신약개발을 위해 세계적 의료기관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손을 잡는다. 메이요 클리닉과 미국 신약개발사 그린파이어바이오(Greenfire Bio, 이하 GFB)는 항암바이러스를 활용한 고형암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합작법인 MGFB을 설립했다. GFB는 지난 2020년 엠투엔이 신약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미국 신약개발 전문가들과 설립한 합작법인이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합작법인(MGFB)은 메이요 클리닉이 연구 중인 항암 백신을 연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메이요 클리닉은 면역학 교수인 리차드 바일(Richard Vile) 박사는 바이러스 유전자 조작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암 백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
뷰노(대표 이예하)는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과 정밀의료 관련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암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오마커(Biomarker)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뷰노는 세계적 암센터와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전세계 120만명 이상의 풍부한 임상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메이요클리닉의 영상의학 영상 및 조직병리 이미지, 유전체 데이터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및 종양학(Oncology) 연구의 수준을 높인다. 또 향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밀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 지원 솔루션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뷰노와 메이요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