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병원 정양수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채널A의 신규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에 출연해 비만 환자 등을 위한 솔루션을 조언했다고 밝혔다.<몸신의 탄생>은 다이어트를 비롯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청자가 몸신(건강 전문가처럼 건강을 잘 관리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차마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도전자들이 출연해 몸신 메이커스, 즉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몸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려낸다.정양수 원장은 지난 24일 첫 방송된 <몸신의 탄생> 1회에 초대 몸신 메이커스로 등장해 세 아이의 엄마이자 104kg의 몸무게를 가진 39세 임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