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2025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시티 레저 컬렉션의 쇼케이스 화보를 지난 26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무신사 스탠다드 측은 "시티 레저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을 넘나드는 유틸리티 무드의 아이템을 제안한다"라며 "2023년 첫 출시 이후 브랜드의 인기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밝혔다.특히 지난 가을·겨울(FW) 시즌에 출시된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재킷'은 품절 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시즌 컬렉션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이상 성장했
무신사 스탠다드가 서울 지역 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동시에 새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매장 오픈으로 무신사 스탠다드는 2021년 홍대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 이후 서울 지역에만 총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온라인 기반 패션 브랜드가 오프라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추세를 보여주는 사례다.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롯데월드몰점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맨·우먼·홈·뷰티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브랜드의 핵심 타깃 고객인 2030 세대를 대상으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지난해 재킷 카테고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브랜드의 2024년 재킷 판매액이 전년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무신사 스탠다드의 2024년 봄·여름(SS)과 가을·겨울(FW) 시즌 재킷 아이템의 온·오프라인 판매 실적을 합산한 결과 판매액이 전년 대비 19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레더 재킷, 워크 재킷, 나일론 재킷, 다운 재킷 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2024년 FW 시즌에 출시된 '시티 레저' 컬렉션은 더욱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이 컬렉션의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재킷'이 큰 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19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3층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드 전체 오프라인 스토어 중에서 19번째이자 올해 마지막으로 오픈하는 신규 매장이다.무신사 관계자는 "2021년 8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오픈한 이후 다양한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한 가운데 한국 토종 SPA 브랜드 중에서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최초다"라며 "이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브랜드 평판과 집객력 등의 대외 영향력을 높게 평가한 결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는 맨·우먼·키즈 3개 라인의 24FW 아우터를 포함한 주력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화성시가 영유아(만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선보인다.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 IFC몰 여의도점은 L2층에 영업 면적 약 270평 규모로 선보인다"라며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스토어로는 서울 시내 여덟번째 매장이며 전국 기준으로는 18호점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곳은 현재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를 갖춘 ‘풀 라인업’ 매장이다"라며 "패션 라인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맨·우먼·키즈·스포츠를 비롯해 뷰티와 홈 제품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IFC몰 여의도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단독 할인도 제공한다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지난달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월간 매출 100억 원을 최초로 돌파했다.무신사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디테일과 핏이 강조되는 상품력을 앞세워 고객 취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전했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해 10월 한 달간 오프라인 스토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약 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경기·부산·대구 등 전국 16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을 모두 더한 것이다.2021년 5월 서울 홍대입구 인근에 첫 번째 오프라인 점포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점’을 오픈한 이후 월간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월 한 달 동안에 오프라인
무신사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제안하는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홈(musinsa standard HOME)’을 처음 선보인다. 지난 30일 무신사 스토어에 신규 론칭된 무신사 스탠다드 홈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한다.먼저 무신사 스탠다드 홈에서는 티셔츠, 셔츠, 하의 등 옷 종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옷걸이 팩 등을 발매한다. 또 의류 세탁 및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내건조 세탁세제, 소독 탈취 섬유유연제, 휴대용 얼룩제거 스프레이, 이염방지 세탁시트도 출시한다. 추후에는 스팀다리미, 보풀제거기 등 의류 케어와 관련된 1인 가구용 소형 가전
‘무신사 스탠다드’가 2024년 하반기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 ‘슈퍼세일’ 기간에 매출이 160% 이상 뛰어올랐다.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무신사 스탠다드의 슈퍼세일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간인 2023년 10월 13~22일과 비교해 약 1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무신사 관계자는 "이는 온라인과 전국 16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 성과를 더한 것이다"라며 "온라인만 떼어놓고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5% 증가했고 오프라인 점포 매출은 거의 4배 이상 급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슈퍼세일 기간에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다녀간 방문객 수도 약 60만명에 달한 것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9일 그랜드 오픈을 마친 무신사 스탠다드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영업 면적 약 106평 규모로 지하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스토어 중에서 16번째 점포이며,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우먼, 뷰티 등 브랜드의 시즌 주력 상품과 베스트셀링 인기 아이템을 앞세운 큐레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24FW 시즌 신상품 중에서 릴렉스드 미니멀 재킷, 헤비웨이트 CP 워크 재킷, 우먼즈 투 톤 리브드 슬림 니트 집업, 우먼즈 앙고라 블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