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지난달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월간 매출 100억 원을 최초로 돌파했다.무신사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디테일과 핏이 강조되는 상품력을 앞세워 고객 취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전했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해 10월 한 달간 오프라인 스토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약 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경기·부산·대구 등 전국 16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을 모두 더한 것이다.2021년 5월 서울 홍대입구 인근에 첫 번째 오프라인 점포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점’을 오픈한 이후 월간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월 한 달 동안에 오프라인
무신사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제안하는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홈(musinsa standard HOME)’을 처음 선보인다. 지난 30일 무신사 스토어에 신규 론칭된 무신사 스탠다드 홈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한다.먼저 무신사 스탠다드 홈에서는 티셔츠, 셔츠, 하의 등 옷 종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옷걸이 팩 등을 발매한다. 또 의류 세탁 및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내건조 세탁세제, 소독 탈취 섬유유연제, 휴대용 얼룩제거 스프레이, 이염방지 세탁시트도 출시한다. 추후에는 스팀다리미, 보풀제거기 등 의류 케어와 관련된 1인 가구용 소형 가전
‘무신사 스탠다드’가 2024년 하반기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 ‘슈퍼세일’ 기간에 매출이 160% 이상 뛰어올랐다.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무신사 스탠다드의 슈퍼세일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간인 2023년 10월 13~22일과 비교해 약 1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무신사 관계자는 "이는 온라인과 전국 16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 성과를 더한 것이다"라며 "온라인만 떼어놓고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5% 증가했고 오프라인 점포 매출은 거의 4배 이상 급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슈퍼세일 기간에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다녀간 방문객 수도 약 60만명에 달한 것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9일 그랜드 오픈을 마친 무신사 스탠다드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영업 면적 약 106평 규모로 지하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스토어 중에서 16번째 점포이며,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우먼, 뷰티 등 브랜드의 시즌 주력 상품과 베스트셀링 인기 아이템을 앞세운 큐레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24FW 시즌 신상품 중에서 릴렉스드 미니멀 재킷, 헤비웨이트 CP 워크 재킷, 우먼즈 투 톤 리브드 슬림 니트 집업, 우먼즈 앙고라 블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