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이오와 네이처셀이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은 일본의 재생의료 협력병원인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이 후생성으로부터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고관절 퇴행성 질환 치료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에서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의 줄기세포 기술로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치료가 시작된다.이번 치료 승인은 고관절강 내에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한 번에 2~3억개의 세포를 투여하며, 2~8주 간격으로 총 1~3회가 이루어지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투여가 가능하다. 치료의 효과는 최종 투여 후 3개월 시점에서 VAS(Vis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