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는 바자 코리아 12월호 커버 및 화보를 통해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트리니티에 대한 아름다운 헌사를 담았다. 이번 커버는 메종과 긴밀한 인연을 보여왔던, 대체불가의 아이콘 김혜수와 라이징 스타 노윤서가 함께 했다. 한 세기에 걸쳐 사랑받아 온 트리니티와 세대를 아우르는 두 여배우가 완벽하게 조우한 화보의 주제는 '포트레이트'다. 김혜수는 레드, 노윤서는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두 배우의 눈빛과 몸짓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닌 김혜수와 천진한 웃음과 매혹적인 눈빛의 노윤서는 각자가 지닌 매력을 맘껏 뿜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두 배우가 착용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컬렉션을 기념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한 것이다. 트리니티는 모든 형태의 사랑, 신의,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매달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난 5월에는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을 시작으로 모델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사랑’, 배우 엄태구&감독 엄태화의 ‘형제애’, 오마이걸 미미&아이브 안유진의 ‘우정’을 연달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마지막 주인공은 안은진과 덱스로, 둘은 지난 10월 유종의 미를 거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