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와 함께 우정이 담긴 캠페인 선보여
트리니티는 모든 형태의 사랑, 신의,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매달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난 5월에는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을 시작으로 모델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사랑’, 배우 엄태구&감독 엄태화의 ‘형제애’, 오마이걸 미미&아이브 안유진의 ‘우정’을 연달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마지막 주인공은 안은진과 덱스로, 둘은 지난 10월 유종의 미를 거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남다른 훈훈함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화보 역시 둘의 핑크 빛이 아닌 찐남매의 티격태격 케미를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서로를 따라하듯 비슷한 포즈를 취하며 엉뚱미를 보여주는 둘의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이들의 찐남매 케미는 함께 공개된 패션 필름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트리니티 캠페인에 함께한 안은진과 덱스는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개인 화보부터 커플 화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원형의 오리지널 트리니티 디자인은 물론, 새롭게 선보인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를 매치해 클래식 하면서도 임팩트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이 하나의 트리오로서 조화롭게 결합돼 다양성의 가치와 모든 형태의 사랑을 상징한다.
특히 이번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 개의 사각 링들이 서로 엮인 새로운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와 함께 2000년대 진정한 컬트 피스라고 할 수 있는 XL 브레이슬릿 그리고 XL 링을 다시 선보여 트리니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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