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당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도심공항점’을 새롭게 열었다. 신규 매장은 서울도심공항터미널 1층에 위치해 공항 이용객은 물론 코엑스몰을 찾는 방문객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백미당 관계자는 “도심 핵심 상권에 위치한 도심공항점 출점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특히 스타필드 코엑스몰과의 연결성과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MZ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의 유입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번 매장은 복합 문화, 쇼핑, 비즈니스 인프라가 집약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고객 중심의 매장 구성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방문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모두
디저트 브랜드 백미당이 SK텔레콤, 현대이지웰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백미당은 "지난 3월 SK텔레콤과 함께 진행한 ‘T day’ 한정 프로모션에 이어, 이달부터 ‘T 멤버십’ 고객을 위한 상시 할인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백미당의 전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할인은 매월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전국 52개 매장에서 적용된다. 단, IFC몰점, 김포공항점, 잠실야구장점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이와 함께 백미당은 국내 1위 복지몰 플랫폼 현대이지웰과도 손을 잡았다. 현대이지웰의 복지카드인 ‘EZ멤버스’ 이용 고객은 지정 매장에서 결제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백미당이 전라남도 광양시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지난 21일 오픈한 '백미당 LF스퀘어 광양점'은 호남권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매장이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매장 출점은 호남권 고객 접점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광주 신세계점과 군산 롯데몰점에 이어 호남권에서 세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라고 설명했다.백미당 광양점은 전라남도 최대 규모의 아웃렛 매장인 'LF스퀘어 광양점' 내에 위치해 있다. LF스퀘어 광양점은 광양시를 비롯해 순천시, 여수시 등 인접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핵심 쇼핑몰로,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이 주를 이룬다.이번
남양유업에서 분사한 백미당이 프리미엄 원두 도입을 통해 커피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는 독립 법인 출범 이후 연구개발(R&D) 역량 확대의 일환으로, 커피 및 디저트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으로 풀이된다.백미당은 전국 매장에 새로운 프리미엄 원두를 도입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콜롬비아, 브라질 등지의 고품질 원두를 블렌딩해 균형 잡힌 맛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라며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견과류, 캐러멜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풍부한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원두 선정 과정에서 백미당의 대표 제품인 '백미당 유기농 우유'와의 조화를 고려했다고 한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