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일반인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개최됐다.세계 자폐인의 날은 2007년 UN 총회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제정된 국제기념일이다. 주요 건물과 명소를 파란색 조명으로 장식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2021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한양대학교병원 발달의학센터는 본관 1층 로비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세계 자폐인의 날을 홍보하는 메시지를 송출하며 내원객들에게 자폐성 장애
서울대병원 발달 장애인거점 병원이 자폐인에 대한 편견 감소와 대국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주호민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블루라이트 캠페인은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파란빛을 밝혀요(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은 각국에서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을 지역 명소에 비추고, 참가자는 파란 옷이나 소품을 착용한다.자폐스펙트럼장애는 아동의 약 1~2%에서 발병하는 신경 발달장애다. 주로 사회적 관계 형성의 어려움, 정서적 상호작용의 문제, 반복적 행동과 제한된 관심 등이 특징이다. 발병 원인은 유전적...
전국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 2년 연속으로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 릴레이에 참여한다.블루라이트 캠페인은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지역명소에 파란 조명을 비추고, 참가자는 파란 옷이나 소품을 착용한다. 파란색이 자폐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기 때문이다.전국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작년부터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발달장애인거점병원은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지난 6월 2개 병원이 추가 지정되면서 ...
서울대병원이 자폐증 인식을 제고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전국 8개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 릴레이로 참여한다.블루라이트 캠페인은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하고 자폐증 인식을 제고하는 행사로, 전 세계 명소에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 조명을 비춘다.이전에 국내에서는 남산타워, 서울시청 등 지역 명소나 관공서에 파란 불이 켜졌다. 최근에는 민간으로도 동참 물결이 확산돼, 작년에는 4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올해는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중앙지원단의 주도 아래, 전국 8개 발달장애거점병원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3월 29일부터 4월 2일...
우리는 스크린이 가득한 세상에서 산다. 텔레비전 화면, 컴퓨터 화면, 전화 화면 등. 조금만 둘러봐도 우린 스크린에 포위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스크린에 더 많이 노출된 상황이다. 스크린은 우리에게 정말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가 되었는데, 이는 우리의 눈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우린 대부분 온 종일 스크린에 달라붙어 시간을 보낸다. 이에 많은 이들이 눈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 노력의 일환 중 하나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있다.리파이너리29(Refinery29)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폴섬의 비드웰 검안학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
스마트폰이나 PC, 조명기구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 빛)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이언스데일리(Sciencedail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립대 Jaga Giebultowicz 교수팀이 발광다이오드(LED)가 발하는 블루라이트가 망막뿐 아니라 뇌세포에도 손상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연구결과는 ‘Aging and Mechanisms of Disease’ 10월 17일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Giebultowicz 박사는 생애주기가 짧은 초파리(fruit flies)를 이용해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매일 12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된 파리는 어둠 속에서만 보낸 파리에 비해 수명이 유의미하게 짧았다. 또 블루라이...
블루라이트로 부터 내 눈 지키는 방법!눈 건강을 생각하는 당신이 필히 알고 있어야 할 상식! 블루라이트 이렇게 차단하세요!블루라이트란?380~500nm의 짧은 파장을 갖고 있는 파란색 계열의 빛.여드름 치료에 사용됐지만 TV, 컴퓨터, 각종 스마트 기기와 LED 조명에서도 방출된다는소식이 전해지며 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블루라이트의 양면아침에 쬐는 블루라이트는 각성도를 증진시켜 잠에서 빨리 깨게 만들고 생체 리듬 유지 및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but, 밤에 쬐는 블루라이트는 숙면을 방해하고 눈의 피로도 증가, 시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블루라이트 차단, 이렇게 하세요!1. 실내 조명, 각종 스마...
최근,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 폰을 포함한 각종 디스플레이 기기들과 함께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블루라이트'에 대한 걱정이 이슈다. 블루라이트에 오랜 시간 노출될수록 눈 건강이 심각하게 저하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인데, 이외에도 블루라이트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어 관심이 더 크다. 그런데, 정말 블루라이트 라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눈 건강이 안 좋아지는 걸까?블루라이트는 380~500nm의 짧은 파장을 갖고 있는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에너지가 다소 큰 편이며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됐었다. 그러나 이 같은 블루라이트가 TV와 컴퓨터뿐만 아니라 각종 스마트 기기. 그리고...
최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반드시 필요한 전자기기로는 스마트폰과 PC를 각각 1, 2위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과 PC는 그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두고 있는 전자기기로, 업무나 취미생활 혹은 기타 활동을 할 때 손에서 놓쳐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하지만 이처럼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들이 갖고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블루라이트다.블루라이트란 PC 모니터와 스마트폰 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이다. TV에서도 나오는 불빛이기도 하다. 이는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이 존재하는 빛으로 구분된다. 블루라이트 라는 이름처럼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피부과에서는 여드름을 치료할 때 사용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