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음료 라인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비타미니즈' 3종(딸기, 망고, 자두)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의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B1, C, D를 함유한 혼합음료"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일 본연의 은은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라고 덧붙였다.'비타미니즈'는 무균 충진 시스템을 통해 제조되어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멸균 종이팩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후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음용 방법을 제공한다.아동 소비자의 관심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