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상상휠(Wheel)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첫 외부 공연인 'DMZ OPEN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는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의 예체능 재능 계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상상인'을 통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았다.지난해 8월 상상인그룹은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두 곳,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음악 예술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하나를위한음악재단’과 손잡았다. 그리고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에게 기본 이론부터 악기 연주 실습 등 단계별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