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장애친화산부인과장, 허영민 산부인과 교수 등 병원 관계자들과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최자은 양성평등사업실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대목동병원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과 양성평등 이슈 확산, 임직원 건강 및 성인지 역량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김한수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장애친화산부인과를 운영 중에 있다"라며 "
대림성모병원이 지난 25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여성·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의 사회참여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되어, 서울 여성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실에서 진행됐으며,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 연계, 건강자문, 사회공헌 활동 등 여성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홍준석 대림성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