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영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이사장이 오는 21일 방송되는 TV조선 ‘키든타임2’에서 그동안 출연했던 주인공들의 최신 근황을 살펴보고, 2024 키든타임 시상식을 통해 이번 시즌의 성과를 총결산한다고 밝혔다.출연했던 키 성장 고민을 가진 아이들에게 발견된 공통적인 3가지의 문제점을 제기한다. 첫째는 식습관으로, 성장기에 식사는 에너지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뼈와 근육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해 성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고른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수면 습관인데, 수면의 질을 높여야 깊은 잠에 빨리 들어 성장에 유리해진다. 세 번째는 질병으로 성장 호르몬은 단순히 성장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박혜영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이사장이 23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키든타임 2’에서 저신장증은 아니지만 키가 작은 아이의 성장부진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본다고 밝혔다.초등학교 4학년인 강승윤 군은 현재 키가 약 128cm로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들의 평균 키와 비슷하다. 평소 친구들과 잘 놀며 활동적이지만 작은 키와 체구 때문에 축구 수업 시 속상해한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변비로 힘들어하는 생활과 밥보다는 젤리를 즐겨먹는 식습관 등 일상을 통해 작은 키의 원인을 찾는다. 특히 어머니 자신도 키가 작아서 위축된 경험이 많기에 아들에 대한 걱정이 남다르다.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신체 계측을 비롯한 다양한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