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소방관들의 레시피로 탄생한 '불끈버거'를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불끈버거'는 지난해 소방의 날을 기념해 버거킹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공동 주최한 레시피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품이다. 당초 소방관 응원 이벤트용으로 기획되었으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출시되게 되었다.이 버거는 소고기 패티와 새우 패티, 통새우, 치즈 등 풍성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버거킹 측은 "소방관들의 든든한 체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듯한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버거킹 특제 디아블로 소스와 신선한 채소가 더해져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한 끼 식사로 제공된다.가격은 단품 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