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독도사랑 공익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독도사랑기금’ 1800만원을 사단법인 독도연구보전협회(회장 이기석, 이하 협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1997년부터 ‘독도사랑예금’, ‘독도사랑학생부금’, ‘독도사랑카드’ 등 독도사랑 공익상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로 기금을 조성해 협회에 출연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출연액은 4억 5천만원이며 기금은 전액 독도 영유권 보전 및 학술연구, 홍보활동 등 협회가 추진하는 독도연구보전사업 지원에 활용된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대한민국 최동단 영토인 독도는 우리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풍요로운 수산자원의 보고로 우리가 지키고 후
Sh수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적십자 바자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가 참여했다. 멸치와 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1차 판매물량을 30분 만에 완판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판매 수익금으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 적십자 바자회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