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계의 대표 기업 모나미가 카카오톡의 인기 이모티콘 '슈야'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모나미는 '모나미X슈야 153 볼펜 세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먼저 출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협업의 주인공인 '슈야'는 2019년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처음 등장한 토끼 캐릭터다. 말랑말랑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모나미는 이종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슈야 캐릭터 팬층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인기 캐릭터 ‘슈야토야’와 협업한 한정판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MZ세대 이용자를 중심으로 ‘몸BTI(몸 + MBTI)’ 유전자검사 열풍을 주도한 젠톡과, SNS에서 감성적이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슈야토야와의 만남으로 성사됐다. 특히 이번 이모티콘은 다양한 상황과 감정 표현을 통해 사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슈야토야는 슈크림 토끼인 ‘슈야’와 초콜릿 토끼인 ‘토야’로 구성된 캐릭터다. 현재 30종이 넘는 카카오 이모티콘 시리즈가 출시됐으며 20만여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