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의 의료기기업체 현장 방문이 있었다고 19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개발,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 관리 등 의료기기 전주기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방문했다.이루다 김용한 대표는 “규제 당국과 기업이 공동의 문제들에 대해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이해를 바탕으로 업계의 성장과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윤주 원장은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그 동안 들을 수 없었던 많은 내용들을 인식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상호 협력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바이오헬스 의료제품의 전략적 지원을 위한 허가심사 기술상담 분야 협력 및 교육 제공 등을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 됐다고 전했다.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허가심사 기술상담 역량 확보를 위한 교육, △허가심사 기술상담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케이메디허브는 신약부터 의료기기까지 기업들에게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기기의 개발부터 허가 심사까지 기업을 단계적...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채소샐러드’, ‘커팅과일’ 제품은 구입 즉시 섭취하거나 바로 먹기 어려울 경우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1인 가구 증가로 세척‧절단‧포장을 거친 신선편의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샐러드, 커팅과일 제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국민들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보관온도별 식중독균수 변화를 조사한 결과다.조사 방법은 시중에 유통 중인 샐러드‧커팅과일 제품을 구입하여 병원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보관온도(4℃, 10℃, 25℃, 37℃)별로 식중독균 수 증가 속도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