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개발,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 관리 등 의료기기 전주기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루다 김용한 대표는 “규제 당국과 기업이 공동의 문제들에 대해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이해를 바탕으로 업계의 성장과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윤주 원장은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그 동안 들을 수 없었던 많은 내용들을 인식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반영, 개선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