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A450950)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아스테라시스는 이번 공모에서 365만주를 발행하며, 주당 공모 희망가는 4000원에서 4600원으로 설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146억에서 168억 원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일반 청약을 거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5년 설립된 아스테라시스는 의료기기·미용기기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며 바이오와 IT 역량을 결합한 R&D 체계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아스테라시스는 차세대 고주파 리프팅 기기 ‘쿨페이즈(Coolfase)’의 모델로 배우 하지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하지원은 대표작 <시크릿가든> 이후로도 활발한 방송, 촬영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그녀의 털털하면서도 쿨한 이미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탄력적인 피부와 동안 외모는 늘 화제를 모으곤 했다. 아스테라시스 측은 특허 받은 쿨링 시스템으로 표피를 보호하면서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리프팅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쿨페이즈의 특징이 배우 하지원의 쿨하고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와 잘 맞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테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