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수장 안성재 셰프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발탁은 양측의 전문성과 철학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안성재 셰프는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에서 국내 유일의 3스타를 획득한 요리 전문가다.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의 독창적 요리는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도 크게 높아졌다.59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정수 브랜드 브리타는 지속 가능한 음용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안성재 셰프는 미국 체류 시절부터 브리타 제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2025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인물들을 조명하는 'Declare yourself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코오롱FnC 관계자는 "래코드는 첫 번째 인물로 모수 서울의 안성재 셰프를 선정하고, 그의 철학과 모수 서울의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셰프복을 제작해 선보인다"라고 밝혔다.이번 'Declare yourself 캠페인'은 2012년 론칭 이후 13년간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로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추구해온 래코드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캠페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독창적이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인물들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