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여행앱 트리플이 출시된 지 7년 5개월만에 가입자 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이에 대해 트리플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 5명 중 1명이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앱 '트리플'을 사용하거나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2017년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트리플은 이듬해 2018년 4월 회원수가 100만 명을 넘었고, 코로나 직전인 2019년 9월에는 500만 명을 돌파했다. 트리플이 등장한 이래 7년 동안 매 분마다 2.6명씩 가입한 것이다.이렇게 트리플이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데는 2030대 MZ세대들의 선택이 있었다. 지난 8월 사용자 기준으로 봤을 때 트리플은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