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 파빌리온’이 12월 아이파크몰 용산점 8층에 새롭게 문을 연다. 63스퀘어가 아닌 다른 지역에 파빌리온 뷔페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0평 규모의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기존 63스퀘어 프리미엄 뷔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새로운 장소에서 고객을 맞이한다.메뉴는 7개 섹션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미식을 선보인다. 특히 63스퀘어 파인 다이닝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 대표 메뉴들이 뷔페 스타일로 제공된다.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도 볼거리다. 일식과 양식 섹션에서 즉석 조리되는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다.이 외에도 소믈리에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2월 3일 ‘(가칭) 의대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는 11월 26일 개최된 ‘전국의사대표자 및 확대임원 연석회의’를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집행부 산하에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이에 의협 제127차 상임이사회에서 ‘(가칭) 의대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3일 개최된 회의에서, 위원회 명칭을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 특별위원회’로 확정하고, 범대위 산하에 투쟁분과(최대집 분과위원장), 조직강화분과(최운창 분과위원장), 홍보분과(백현욱 분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세계 8개 의과대학과 설립한 의학연구 협의체 ‘Global Alliance of Medical Excellence(이하 GAME)’ 학생들과 제76회 UN총회에 모인 세계 각국 정상에게 코로나19 긴급 산소 대응에 자금을 투자할 것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지난 7월 호주 모나쉬 의대 주관으로 ’Preparing for the Next Pandemic‘라는 주제로 온라인 국제 의대생 컨퍼런스가 열렸으며, 코로나19로 국제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GAME 8개 의대 50여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국경없는 의사회 등 국제보건의료 NGO 활동 의사 등을 초청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컨퍼런스에서 다루어진 다양한 주제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그동안 ‘공산품’으로 관리하던 ‘휴대용 공기·산소 제품’을 2018년 11월 ‘의약외품’으로 분류를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공기·산소 관련 제품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사고를 계기로 수립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16.11월)에 따라 국민 건강을 위해 호흡기(코·입)에 직접 사용하는 휴대용 공기·산소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지정·관리(‘17.5.19. 개정, ‘18.11.1. 시행)이번에 허가한 제품은 ‘등산, 운동 전·후 등에 산소를 일시적으로 공급’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제품의 품질과 제조소 환경 등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여 허가하였다.식약처는 이번 허가에 앞서 분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