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뷔페, MZ 세대·외국인 공략 나서
63스퀘어 레스토랑 대표 메뉴부터 라이브 스테이션까지…100가지 요리 선보여
용산을 시작으로 브랜드 확대 계획 밝혀
300평 규모의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기존 63스퀘어 프리미엄 뷔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새로운 장소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메뉴는 7개 섹션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미식을 선보인다. 특히 63스퀘어 파인 다이닝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 대표 메뉴들이 뷔페 스타일로 제공된다.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도 볼거리다. 일식과 양식 섹션에서 즉석 조리되는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디스펜서’부터 모던한 분위기의 단독 룸(Private Dining Room)까지 마련했다.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63레스토랑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63뷔페 파빌리온 신규 지점 오픈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용산점 오픈을 계기로 63뷔페 파빌리온 브랜드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의 메카인 용산에서 기존 고객은 물론 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까지 고객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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