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오는 22일 서초아트센터에서 '제169회 아트엠콘서트-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 독주회'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유다윤은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2024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하며 클래식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3년 ‘프랑스 롱 티보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준우승을 달성하고 2022년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진출 등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유다윤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1번 g 단조, BWV 1001',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E플랫 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