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유원상 대표이사는 이석환 교원구몬 대표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조규윤 아워팜 대표를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및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유원상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유유제약 임직원들의 아동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유유제약이 28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0년간 근속한 김형대 연질팀장 등 총 20명의 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업주 유특한 회장님의 경영이념인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묵묵히 정진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84년 역사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강화를 통해 유유제약이 세계 무대로 나가는 그 날까지 임직원 모두 합심해 정진하자”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2024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 매출액 1,335억원, 영
유유제약(000220)이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주주 대상 현금 배당 및 임직원 대상 PS 지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유제약은 19일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 지급을 공시했다.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2.2%,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일이다. 유유제약은 1994년부터 결산 배당금 지급을 진행해 2023년까지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한 바 있다.또한 유유제약은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에 달하는 PS<Profit Sharing>을 지급한다. 이는 1941년 유유제약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재 임직원들에게 매년 지급하고 있는 정기 인센티브와는 별도로 영업이익 초과 달성분의 약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유유제약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5억3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유유제약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의료 혜택이 부족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우승표 유유제약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건강의 가치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저소득층, 취약계층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여 제약회사가 가진 자원을 가장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었다”라며 “유유제약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
유유제약이 연말연시를 맞아 총 8억 60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유유제약은 비나폴로프리미엄정, 베노터치힐러플라스타, 유판씨멀티구미, 모두앤굿 등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총 9종을 비영리 NGO 킹스웨이코리아, 지파운데이션, 서울드림교회 등 3곳의 단체에 기부했다. 유유제약이 기부한 제품들은 각 NGO 단체를 통해 소외이웃 지원과 의료 봉사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000220)은 고(故) 유특한 창업주의 서거 25주기를 맞아 6일 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유유제약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고인의 업적을 되새겼다.고(故) 유특한 창업주는 1941년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대 회장과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그의 공로로 1970년 대통령 산업포상, 제12회 수출의 날 보건사회부장관 표창, 1983년 새마을훈장 노력상 등을 수상했다. 1999년 12월 6일 향년 82세로 타계했다.유유제약 관계자는 "세계 각지의 지정학
유유제약은 2024 제천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제천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8일 밝혔다.유유제약은 제천시기업연합자원봉사단의 일원으로 연탄나눔 봉사, 국가유공자 위문, 지역 유명 관광지 환경정화, 쌀·건기식·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 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사는 충북 제천시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지역사회 동반성장 풍토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박노용 유유제약 대표는 “유유제약은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개발·생산 등 제약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충실히 수행하는
유유제약(000220)이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KAMA)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KAMA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Collaboration In Healthcare”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Oncologic Health Disparities and Advances in New Immunotherapies’를 비롯해 총 13개의 세션이 마련됐다. 또한, ‘Medical Education in the US’ 등 의대생과 전공의를 위한 특별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재미한인의사협회는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단체다. 1974년 뉴욕, 워싱턴, 시카고를 중심으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은 1941년 창립 이래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미션 아래 신약 개발 및 건강식품 보급을 위해 힘써온 80년 전통의 제약기업이다. 신약 개발 초기의 파트너십 활동과 신약 개발, 성숙도를 바탕으로 2019년 아시아 태평양(APAC) 100대 중 소형 혁신 제약사에 선정되었다. 향후 100년의 미래를 바라보는 출발점에 서 있는 유유제약은, 제약회사의 본질인 신약 개발과 관련해 다양한 외부전문가들과의 협력하며 아이디어 발굴과 기술 접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기업 내 각종 복리후생 제도와 구성원간의 상호존중문화를 정착시켜 ‘취업준비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유유제약 본사에서 유유제약(대표이사 사장 유원상, 박노용)과 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정’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과 유유제약 유원상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계약에 따라 양사는 타나민정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와 유유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하게 된다. 약국 대상 영업은 유유제약이 담당한다.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 그룹이 개발해 표준화한 은행엽 건조엑스 오리지널인 EGb761을 유효성분으로 만든 말초순환 개선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