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인하대병원은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생명보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 교수는 2017년 6월부터 인하대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응급환자의 생명 보호와 응급의료 체계 개선에 헌신해 왔다.특히 인천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응급환자 이송 체계 구축과 다수사상자 사고 대응, 응급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응급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주요 공적으로 매년 다수의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며 생명을 보호해 온 점과 인천시 응급환자 이송·수용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한 응급의료 시스템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박정수 교수(지도교수) 연구팀(강창신 교수, 윤정아 전공의)이 심정지 후 생존자의 신경학적 예후 예측 도구로써 뇌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과 타 병원 환자와의 비교 검증을 통한 표준화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Critical Care(IF:15.1)』 4월호에 게재했다.응급의학과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심정지 후 생존자에게서 신경학적 예후 예측 도구로써 뇌 자기공명영상의 유용함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연구로, 연구팀은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심정지 후 생존자를 대상으로 신경학적 예후 예측에 관한 뇌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이 있는지 다기관 검증 연구로써 정확도를 검증했고 뇌 자기공명영상이 ...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정원준, 강창신 교수와 임상시험센터 선우정 교수가 공동 연구한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2월 호에 게재됐다.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심정지 후 통합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미다졸람과 대사체들의 약동학적 혈중 분포와 제거 역학』으로 심정지 생존자들의 부정확한 예후 예측에 영향을 주는 진정 약물인 미다졸람과 그 대사체들의 혈중 농도 분포와 혈중에서 제거되는 약동학적 특성을 보고함으로써 이전보다 정확한 예후 예측을 위한 시간적, 특정 약물 농도의 시간적 시점을 제시했다.그동안 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사회 내 심정지 환자들의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위해 응급의학과...
충남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최근 국제 학술대회에서 3개 분야 학술상을 탔다고 20일 밝혔다.응급의학과 의료진은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2023년 미국심장학회 소생의학 심포지엄’에서 3개 분야 학술상을 받았다. 연구진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소생의학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연구와 의학적 기여를 인정받아 3개 분야 학술상 석권이라는 기염을 토했다.먼저 응급의학과 윤정아 전공의(지도교수 박정수)는 심정지 후 생존자 예후 예측을 위한 뇌 자기공명영상 해석의 표준화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이어 응급의학과 유연호 교수는 심정지 후 생존자에게서 뇌 척수액 배액과 신경학적 예...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소생의학 연구팀(BRAIN team) 소속 유연호, 박정수, 민진홍, 강창신 교수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주관의 소생연구심포지엄 (Resuscitation Science Symposium, ReSS) 에서 ‘Paul Dudley White International Scholarship Award’를 수상했다. 특히, 본 연구팀은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본 연구팀이 수상한 ‘Paul Dudley White International Scholarship Award’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석좌교수로 재직한 심장학의 대가인 Dr. Paul Dudley White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영예로운 상으로 미국심장학회 주관 학회에 제출된 초...
이재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난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재희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 및 재난 거점 병원에서 근무하며 소방 구급대원 직무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재난 의료 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9년 12월 경기도 고양시 모 병원 화재사고 시 국가재난의료지원팀(KDMAT)로 출동해 환자 분류 및 이송 업무를 시행하는 등 재난현장에 출동한 공적을 인정받았다.특히 이 교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응급실과 병원 내 감염병 확산을 막고 119 구급대원의 감염병을 예방하...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3년차 정준영 전공의(지도교수 안홍준)의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SCI급 저널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는 소식이다.병원에 따르면 정준영 전공의는 『Interleukin-6 as a potential predictor of neurologic outcomes in cardiac arrest survivors who underwent target temperature management』논문으로 저체온 치료를 받는 심정지 후 생존자들의 혈청 Interleukin-6농도를 통해 심정지 3개월 후의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것을 주제로 하며, 이 연구의 실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정지 직후에 채혈한 혈청의 Interleukin-6 농도가 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응급의학과 이지한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지한 교수는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네트워크 운영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지한 교수가 속해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상철)는 지역 내 응급환자 및 중증질환자들에게 전문성 있는 응급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취약지의 응급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하여 응급환자 진료에 힘쓰는 등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지한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응급의료를 위하여 응급상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김현수 전공의의 연구 논문(교신저자-서영우 교수 / 공저자-장태창·김균무·고승현·이숙희 교수)이 해외 유명 의학저널에 실렸다고 12월 29일(화) 밝혔다.‘코로나19의 대유행이 응급진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 이송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outbreak on the transportation of patients requiring emergency care)’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SCIE급의 이 논문은 지난 11일(금)에 Medicine에 게재되었다.이 논문은 코로나19가 대구에 1차 대유행시 응급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이송 시간, 거리 등을 코로나19 발생 전후로 비교하여 분석한 것으로, 그 결과 중증환자가 병원까지 ...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안창주 전공의(지도교수 유연호)의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상위 10%에 해당하는 SCI급 저널 『Resuscitation』2020년 12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안창주 전공의는 『The cut-off value of a qualitative brain diffusion-weighted image(DWI) scoring system to predict poor neurologic outcome in out-of-hospital cardiac arrest(OHCA) patients after target temperature management』 연구논문을 통해 목표체온조절치료를 받는 심정지에서 생존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DWI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심정지 후 6개월 후의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이다.이를 통해 72~96시간에 시행한 DWI scoring syst...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손승하 전공의(지도교수 박정수)가 지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2020 대한응급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손승하 전공의는 『심정지환자의 신경학적 예후에 따른 뇌척수액 젖산 농도와 뇌 젖산 대사』제목의 연구논문이 학술대회에서중요성을 인정받아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이 연구를 통해 기존에 심정지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데 사용되는 생체표지자 보다 뇌척수액 젖산은 더 빠른 시간 (자발순환 회복 후 24시간)에 더 정확히 예측 할 수 있으며 또한 젖산 농도는 즉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손승하 전공의는 “심정지 환자의 예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장태창 교수가 지난 11월 9일(월)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청장상’을 받았다고 25일(수) 전했다.장태창 교수는 달성소방서 구급지도의사, 대구시 119구조구급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응급환자의 진료, 특별구급대 교육, 구급활동 평가 및 정책 자문 등으로 병원전단계 응급의료와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장태창 교수는 “응급현장에서 헌신적 노력을 하고 계시는 구급대원분들과 응급의료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장태창 교수가 지난달 27일(화)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정기학술대회 에서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을 수상했다고 11월 23일(월) 전했다.장태창 교수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달성소방서 구급지도의사와 대구시 119구조구급정책 자문위원,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외회 재무이사로 활동하면서 직·간접적인 의료지도와 구급서비스 관련 교육, 회의, 자문, 학회 활동 등으로 응급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으면서 이뤄졌다는 병원 측의 설명이다.수상 후 장태창 교수는 “앞으로도 응급의료지도의사 일원으로서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지난 21일 열린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응급의학과 최정우 교수가 표창장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익산경찰서 5층 대동마루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거행됐다. 기능별 추천으로 표창 대상자에 선정 된 최교수는 지역민 응급의료에 헌신한 공이 인정되어 감사장을 받았다.또한 응급의료의 특성상 경찰력의 지원 업무가 상당 부분 필요한 업무이기에 유관 기관에 활동에 대한 공로도 인정받아 경찰의 날 기념 감사장을 받게 된 것이다.최정우 원광대학교병원 의료지원팀장은 “이 상은 응급의학과에 근무하고 있는 교직원 모두의 노력에 대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