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 따르면 안창주 전공의는 『The cut-off value of a qualitative brain diffusion-weighted image(DWI) scoring system to predict poor neurologic outcome in out-of-hospital cardiac arrest(OHCA) patients after target temperature management』 연구논문을 통해 목표체온조절치료를 받는 심정지에서 생존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DWI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심정지 후 6개월 후의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이다.
이를 통해 72~96시간에 시행한 DWI scoring system이 환자의 예후 예측에 유용하다는 것을 설명한 것으로 심정지 생존 환자의 예후 예측의 도구로써 영상검사를 통한 분석법의 유용성을 확인하여 치료의 방향성을 제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창주 전공의는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진행하는 심정지 환자의 예후 예측과 치료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연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좋은 결과를 내고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심정지 환자들의 회복에 희망이 되었으며 한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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