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연구계, 학계, 법‧윤리‧개인정보 보호 전문가, 환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를 아우르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이 출발선에 섰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의료계·학계·연구계·법·윤리·개인정보보호 전문가, 환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위원,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 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 추진방안, 관련 입법 필요사항, 정보보호 및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아울러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책 ...
보건정책/의료
현혜정 기자
2018.07.16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