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 노을(376930)은 26일 이만기 본부장을 신임 CFO로 선임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만기 CFO는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일회계법인과 한국수출입은행에서의 경력을 쌓은 국제금융 전문가이다. 이 CFO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해외투자 기업의 여신 심사와 자금 공급을 담당했으며 중저소득국가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이 CFO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미주개발은행과 같은 국제개발금융기구들과 협력해 다수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