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창립 50주년 학술대회’에 이명철 SNU서울병원 명예원장과 이상훈 대표원장, 서상교 대표원장이 좌장 및 연자, 위원회 역할로 참석했다.이번 학술대회는 1974년에 설립된 미국 내 한국계 미국인의 비영리 의료단체인 한미의사협회(KAMA, Korean-American Medical Association)가 주최했다. KAMA는 미국 내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계 의료 단체로, 한국과 미국의 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임상 연구와 의료 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의료 혁신, 정형외과 치료, 암 치료, 여성 건강 등 다양한
유유제약(000220)이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KAMA)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KAMA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Collaboration In Healthcare”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Oncologic Health Disparities and Advances in New Immunotherapies’를 비롯해 총 13개의 세션이 마련됐다. 또한, ‘Medical Education in the US’ 등 의대생과 전공의를 위한 특별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재미한인의사협회는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단체다. 1974년 뉴욕, 워싱턴, 시카고를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