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바른세상병원은 관절센터 원장의 논문 ‘아킬레스건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잔여조직 보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 경골 터널 확장 및 합병증에 대한 후향적 분석(Outcomes of Remnant-Preserving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chilles Tendon Allograft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Tibial Tunnel Widening and Complications)’이 국제학술지 JEO(Journal of Experimental Orthopaedics)에 등재됐다고 밝혔다.해당 연구는 2010~2023년, 본원에서 동종 아킬레스 이식건과 잔존 전방십자인대 보존술식을 적용해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3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파열의 원인이 되는 터널 와이드닝과 합병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최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최신 경향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비롯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전후의 기능 회복 치료의 최신 경향 분석’을 주제로 2편의 논문(책임저자 :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을 발표했다.이 논문은 2023년 12월과 2024년 6월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지에 시리즈로 게재됐다.이번 두 논문은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전방십자인대 환자들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전방십자인대 분야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물이다.첫 번째 논문인 최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최신 경향 및 향후 발전방향에서는 최신의 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 개념과 재건술 방법, 이식물의 선택, 생물학적 치유를 ...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팀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서 휘어지는 확공기를 사용해 힘줄을 이식한 결과, 전원 모두 대퇴 터널이 해부학적 위치 안에 만들어졌으며, 이식한 건의 주행 도 정상 전방십자인대와 비슷한 경사의 각도를 보였다고 논문을 통해 밝혔다.*논문 : Femoral Tunnel Geometry and Graft Inclination Angles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 Flexible Reamer System.전방십자인대는 경골과 대퇴골을 잇는 부위에 위치해 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경골과 대퇴골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착부에 터널을 뚫어 힘줄을 이식하는 수술로 대퇴골 터널의 위치가 수술 성패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이 때...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손동욱 교수의 논문이 ‘2023 AAOS 미국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스포츠 의학 분야의 발표 연구로 선정됐다.2023 AAOS는 정형외과 분야에 있어 세계가 인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100여개국의 정형외과 의사가 참석하는 세계적 규모의 학회다. 이번 손 교수의 논문이 포스터 형식의 발표 논문으로 선정되어 높은 수준의 국내 정형외과 의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손 교수 연구팀은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받은 환자 93명을 평균 46.9개월 추적 조사를 실시해,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시 발생하는 터널 겹침 현상에 대해서 비교 연구했다.전방 십자인대 재수술시 대퇴골 터널의 겹침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합병증으로 심부정맥혈전증이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송주호 교수의 ‘The incidence of deep vein thrombosis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An analysis using routine ultrasonography of 260 patients’ 연구 논문이 SCIE 국제학술지인 ‘PLoS One’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1월 12일(목) 밝혔다.전방십자인대는 정강이 뼈와 허벅지 뼈를 연결하는 관내 구조물로 무릎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하며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가장 흔한 스포츠 손상 중 하나로 꼽힌다.운동 중 가벼운 비틀림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강한 외력에 의해 파열되는 경우도 ...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청소년기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행 시, 전외측 인대 재건술 등 보강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동원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은 청소년기(만 16~20세) 환자(49명)와 성인(만 21~45세) 환자(49명)를 비교했다. 그 결과, 스포츠로의 복귀를 판별하는 심리 설문 검사(anterior cruciate ligament-return to sport after injury (ACL-RSI))에서 성인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또 잔존 회전 불안정성도 청소년기 환자들에서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청소년기 환자의 십자인대 재파열률(8.2%)도 성인 환자의 재파열률(2%)보다 높았다.연구팀은 원인으로 청소년기 환자가 성인 환자보...